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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토크펀과 함께 시작한 하루네요. 학교시험, 수행, 학원숙제 등 책 읽을 시간조차 내기 힘든 이 시기에 짧게나마 신문기사를 읽고 선생님과 이야기 나누는 이 시간이 참 귀하게 여겨지는 요즘입니다. 일주일 중 이틀, 25분씩 고작 50분의 시간이지만 토크펀을 잠시 쉬었을때를 생각해보면 적은 시간이라도 꾸준히 했을 때의 힘을 알고 있지요. 오늘도 또 이번주도, 이번달도 토크펀과 함께 화이팅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