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주일에 3번, 수업 후 마무리 하는 라이팅 숙제가를 시작한지 어느 덧 1년이 훌쩍 지났어요. 처음엔 잘 따라와 주려나 걱정했는데 적절할 때 잘 시작한 것 같습니다. 이제는 1200자 쓰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도 않네요. 보통 토크펀 수업 후 바로 숙제로 마무리 하는데 그날 배웠던 내용을 다시 한번 복습할 기회도 생겨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아직 문법이나 철자가 틀릴 때도 있지만 그래도 주제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고 무언가를 영어로 표현해 낸다는 것이 신기해요. 끊임없이 가르침 주시는 제이미 선생님께 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