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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즐겁게 선생님과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었어요. 노는듯 공부하는듯 그 경계에서 이렇게해도 될까 싶은 그 어딘가에서.. ㅎㅎ 그래도 아이가 너무나 기다리는 시간이고 끝나고는 언제나 재밌었다고 하니 의미있는 시간이 될거라 믿어요^^ 수업시간마다 바른 표현을 알려주시는 선생님 시간이 참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즐겁게 보낸 시간들이 쌓여 실력향상에도 도움이 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