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둘째녀석 컨디션이 안좋아서 언니가 대신해줬는데, 한 선생님께 하는 것의 장점인 것 같아요 ㅎㅎ
잠깐 얼굴보고 나갔답니다.
둘째녀석은 선생님 텐션하고 비슷해서 업업업 시끌시끌합니다.
몇 주 전에 날 잡고 선생님이 써주신 평가를 봤는데
확실히 처음보다 실력이 점점 늘고있다는 평입니다.
방 밖에서 저도 그렇게 느끼구요
중학교 가기 전 3년반 남았는데 꾸준히 계속하면 중급 회화 이상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해 봅니다. ㅎㅎ
감사해요~~
친절한 응대도 상당히 만족스럽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