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었네요. 7살 때부터 함께한 토크 펀인데 어느덧 아이는 3학년이 되었네요. 미 취학 초반에는 살짝 하기 싫고 놀고 싶어서 눈물을 보일 때도 있었는데 이제는 일상이 되어버려 선생님과의 수업 시간을 매 시간 즐겁게 하고 있어요. 초 창기 때보다 자기의 생각을 표현하는데 좀 더 막힘 없는 유창한 언어를 구사하는 것 같습니다. 기대 하지 않았던 작년 레벨 테스트 결과가 생각보다 잘나와서 올해도 하반기에 볼 레벨 테스트 결과가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올 한해도 잘 지도 부탁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