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 화상영어를 시작하게 되면 궁금한 시스템이 참 많더라구요
강사진은 어떻게 구성이 되어있는지
화상영어는 하다가 끈김 현상이 발생하는지
교재는 무엇으로 사용하는지.....
아이가 공부를 하다보면 아이의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긴 하지만
선생님이 얼마나 재미있게 전달해 주시는지가 참 중요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처음에 수업을 진행하는걸 세심하게 보는 편 입니다.
아이가 수업을 할 때 녹화 된것을 확인하고
아이가 어떤 곳에서 어려움이 있는지...
그때 선생님의 반응은 어땠는지
아이가 모르는 것을 잘 집어주고 가시는지....
처음 몇일을 아이가 무슨 말인지 단어가 익숙하지 않아서
단어장을 꺼내놓고 선생님과 대화를 이어가더라구요...
낯설어서라고 표현하는데 말도 떠듬떠듬 하구요..
4회차 수업을 마치고 아이가 하는 말이
첨엔 무슨 말인지 잘 들리지가 않았는데
처음 수업 했을 때보다 잘 들린다고... 신나하는 모습을 보고... 흐믓했습니다.
이제 한달이 되어가는데...일년 후의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그냥 흐믓해지네요...
토크펀....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