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써 6개월차에 접어드네요!
항상 열정이 넘치는 jam선생님을 만나 수업시간에 웃음이 끊이질 않네요
단어, 단어만 말하고. 줄곧 한국말로 얘기하더니
이제는 짧지만 문장을 완성할 줄도 알고, 틀리면 다시 말할 줄도 알고
가랑비에 옷 젓듯 , 그렇게 즐겁게 수업하고 있네요
수업전에 간단히 게임을 하고 시작하는 것도
너무 좋고요 .. 그래서 지루할 틈 없이 나머지 수업 시간에 집중!! 합니다.
영어를 공부가 아닌 놀이로 생각해서 잘 따라주고 있는거 같아 다행입니다.
23년 마지막 수업을 하면서 저에게 "내년에는 jam선생님을 못 만나?"라고 묻더라고요
아니 다시 만나지..라고 해줬더니. 활짝 웃네요
늘 즐거운 수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