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토크펀으로 영어 말하기에 입문할 때 아이는 몇 개의 단어를 들어서 알 정도였다.(전혀 reading이 안되는 상황) 그런데 요즘은 몇몇의 영어를 읽는 모습을 보고 간간히 놀라기도 한다. 때론 처음보는 단어를 자기 방식으로 읽어보려고 노력하는 모습도 제법 영어에 자신감이 생겨가는 것 같아..흐뭇하다.
수업이 끝날 때쯤 우리 아이는 꼭 외친다.
'wait a moment!'
그리고는 소품을 챙겨서 선생님께 보여드리면서 한국어를 알려드린다. 그럼 선생님은 아이 눈높이에서 따라 해 주시고는 영어로 다시 말해 주시고 단어를 보여주신다. 이때 아이의 눈높이에서 영어로 놀아주시는 이 시간이 아이에게 말하기 자신감에 씨앗을 뿌려 주시는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