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선생님을 주 3회 만나고 있는데요 늘 인사 나눈 다음 관심사 물어봐 주시고
아이가 뜬금없는 장난감이나 책 같은 것들을 바디랭귀지나 아주 간단한 단어로만 소개해도
선생님께서 호응을 너무 잘해주시니..
수업 시간마다 일상 속에서 무언가를 찾아서 선생님께 보여드리네요.
아직 1학년이고 저녁 시간 25분 앉아있기 힘든 날도 있고
수업 하기 힘든 날도 있는데..
선생님께서는 늘 텐션이 높아요^^;;
바뀐 프로그램에 적응해야 되는데... 저는 아직도 예전 프로그램이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