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꾸준히 학습하고있는 토크펀입니다.
처음은 그저 입만 떼졌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으로 시작했던 화상수업이었습니다
이제는 말하는거에서 무언가 주제가 주어지면 수업시간동안 그 주제에대해서 막힘 없이 얘기해볼수있었으면 ... 너무 긴장하지않고 문법생각안하고 말할수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그래서 아이 수업할때 들어보면 엄청 유창하지는 않아도 자기 생각을 말하는걸 보니 뿌듯하기도하고 헛된 시간은 아니었구나 라는 생각이드네요
그동안 수업해주신 마가렛선생님께서 개인사정으로 이제는 못만나지만 새로운선생님과 적응해가면서 다른 수업 스타일에서 새롭게 다시 수업해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