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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영어 말하기 대회에 도전하는데 이번은 3번째 도전 아이는 영어로 말하는 걸 무척 즐거워하는데 또 이런 대회에 나가는 것도 떨려 하지 않고 도전합니다 첫해에 은상 두 번째 해도 은상 아이는 포기하지 않고 올해 또 도전을 한다더군요 그런데 두둥 드디어 대상에 입상하게 되었답니다. 짝짝짝 이 결과는 몇 년째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토크 펀이 한몫했다고 생각합니다 매주 3번씩 꾸준히 몇 년을 수업을 진행하면서 여러분의 선생님을 만났고 담당 강사님께서 아프실 때도 수업을 쉬지 않고 다른 강사님과 수업을 진행하는 걸 좋아했습니다. 새로운 선생님들과의 만남이 쌓이고 쌓여 말하기 대회에 나가 심사위원 앞에서 얘기하는게 떨리고 두려운 것이 아니라 도전하고 즐기는 것이 되었습니다.항상 즐거운 강의 해주시는 선생님들 항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