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달부터 수업 화면 프로그램 바뀐 거는 영상 녹화하기가 번거로워요.
아이가 컴퓨터를 잘 못 다루기도 하고 수업 시작하고 녹화 요청하고 요청 후 수락 여부 확인하고 다시 녹화요청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이걸 혼자 못 해서 매번 엄마인 제가 수업 시작 후 들어가서 대신 해 주고 있습니다.
적응하면 괜찮아지겠죠. 프로그램 바뀐 거 말고는 늘 그렇듯 선생님께서 아이 발화 많이 되게 질문도 잘 해 주시고 아이가 생각 후 답할 때까지 잘 기다려 주십니다. 수업은 정말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