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덧 만 2년을 넘어 3년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주5일로 매일매일 영어로 이야기하는 습관을 길러야겠다! 하고 조급해했으나
레벨테스트 이후 조율하여 주3일로 한 것이 훨씬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오히려 꾸준하게 오래 진행할 수 있었던 비결인 것 같습니다.
디베이트도 해보고, 영자신문도 해보고, 십대들의 관심사를 가지고 이야기도 나눠보면서 아이가 영어로 이야기하는 것에 대해서 어려움이나 두려움이 없는 모습에서 정말 많이 성장함을 느낍니다.
이제는 곧 둘째도 하려고 해요. ^^
토크펀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