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원 시간이 변경되어, Kaylee 선생님과 헤어지게 되었는데, 너무 아쉬워 합니다. 매칭된 선생님과 별 트러블 없이 1년 정도 무난하게 공부를 하는 것은, 토크펀의 기본 인가봅니다. 벌써 2년을 넘어섰습니다. 새로 만난 선생님과도 새롭게 시작하게 되었는데, 그 전에 만난 선생님들 처럼 1년 넘게 롱런하고 싶습니다. 초반에는 열심히 하지 않던 라이팅 숙제도 요즘 들어 신경 써 가며 점점 더 실력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꾸준히 진행 하다 보면 언젠가는 편안하게 올바른 문장으로만 말을 하고 글을 쓸 수 있는 날도 올 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