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요일 목요일 저녁 9시 수업으로 벌써 3개월이 다 돼 간다 중간에 한번 선생님이 바뀌기도 했지만 지금 선생님이 아이의 장난도 잘 받아 주시고 아이가 항상 재미있어 해서 수업에 만족도가 높다 선생님이 건강하시고 집안 사정이 생기지 않아서 계속 수업이 쭉 지속됐으면 좋겠다 저녁 9시 수업이라서 졸려워할까 봐 걱정했는데 텐션 높은 선생님 덕분에 수업에 집중을 잘 할 수 있어서 좋다 사실 선생님과 노는 기분도 많이 들지만 그래도 듣는 것도 있고 그림을 보면서 어떤 영어인지도 인지를 하게 되기 때문에 공부가 충분히 될 거라고 생각한다 ㅋㅋ 그래도 영어 발음은 점점 좋아지고 있는게 보인다^^ 일단 재미로 접하게 두는것도 괜찮은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