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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토크펀이 일상이 되었네요
겨울방학 할머니집 놀러가서도 잊지 않고 토크펀 수업을 하고, 스키장에 놀러 가서도 토크펀 수업 할 시간이 되면 알아서 딱 수업을 하네요~
밖에서는 핸드폰으로 수업을 해서 화면이 작은데도 집중하며 수업에 임하는 모습을 보니 귀엽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합니다.
아이의 사춘기가 서서히 시작되서 그런지 토크펀 수업을 대놓고 듣고 있으면 아이가 많이 부끄러운가 봐요ㅎㅎ
토크펀 선생님 목소리도 너무 예쁘시고 아이를 잘 이끌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