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사님의 결근이면, 무료연장수업이나 다른 강사님과의 수업을 연계해 주시는 토크펀~ 예전에는 원래 강사님을 선호해서 연장수업을 선택했는데 요즘엔 다른 강사님 수업을 선택합니다. 자주 있는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강사님이 바뀌면 아무래도 기존 선생님과 수업 진행 방식이 다르고 강사님의 발음이나 속도도 달라 긴장되는지 아이가 다른 강사님 수업은 싫어했는데 이제는 제법 받아들이고 수업에 임하는 모습이 대견합니다. 기존 강사님을 신뢰하지만 그래도 세상엔 다양한 사람이 있기에 누구에게라도 배울것이 있겠다 싶어 하는 선택, 늘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