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에 처음 토크펀 시작하고 재미있게 수업하고 있습니다.
좀 더 일찍부터 했으면 좋았을 텐데, 아이가 하고 싶어 하지 않아 미루다 보니 이제야 시작을 하게 되었네요.
아이는 걱정했던 것보다는 재미있다며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제가 수업 장면을 보고 있지는 못해서 선생님과 어떤 상호작용이 오가는지는 잘 모르지만,
그래도 영어 발화의 기회가 없던 아이에게 짧은 시간이나마 선생님과 대화하는 시간이 소중한 것 같습니다.
이제 첫발을 디뎠으니, 앞으로 시간이 길어지고 쌓이면서 아이도 조금씩 발전해 갈 수 있겠지요?
열심히 수업해 주시는 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