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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영어 초보 꼬꼬마 시절에 처음 토크펀을 만나서 못 알아듣겠다며 울기도 하고 예스, 노우, 아이돈노우만 외치던 아이가 2년 동안 눈부신 성장을 했어요. 그 후 어학원 한번 경험해보자 하고 1년반을 떠나 있다 학원을 정리하고 다시 돌아왔네요^^ 영어신문 프로그램으로 시작했는데 주2회 선생님과 토론하며 즐겁게 공부하고 있답니다. 아이 말로는 공부하다 머리 식히는 시간처럼 편안하고 재미있다고 하네요. 앞으로도 열심히 잘 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