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학 중에 여행도 다녀오고 하느라 잠깐 쉬었다가 다시 토크펀을 시작하네요. 초등학생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왔으니 토크펀과 맺어온 인연이 몇년인지요. 개학을 했으니 바쁘고 힘들텐데도 토크펀을 더 쉬자는 소리 없이 스스로 토크펀 재등록을 하자는 아이한테 고마운 마음입니다. 다른 공부는 별로 재미없어 하는데 토크펀 수업은 수업 중에 웃는 소리도 자주 들리고 나름 즐기며 수업을 하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이러다 토크펀 왕고참이 되는 거 아닐까 싶네요.
우리 아이도 토크펀도 계속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