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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원격수업으로 눈을 돌리던중 아이에게 영어회화에 거부감과 공포심을 느끼게 하고싶지 않다는 목적하나로 화상영어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어요~그 뒤 유명한 영어화상 사이트를 서치했었고 그중 토크펀이 소문도 좋고 가성비도 좋은것 같아 제일 먼저 테스트를 받았습니다~ 그당시 초1이라 무슨말인지 모르겠다는 아이와 25분 밝은 얼굴로 테스트를 이끌어가시는 선생님을 보고 오~~ 할만 하겠다는 희망을 느꼈지요.. 5일 매일 25분 수업을 하면서 처음3개월은 제가 옆에서 살짝살짝 뜻을 아이에게 힌트주며 버텼어요. 그러던 어느순간 아이가 혼자 수업듣고 싶다고 하더니 선생님과 짧은 농담과 관심사를 표현하기 시작하고 시제도 바꿔 쓰다가 또 몇달지나면 조금씩 단어를 붙여 문장을 확장하며 표현하는게 보이더라구요~
처음엔 언제 늘지..효과가있을까 했던 마음이 지금은 전혀 없어요.. 그냥 이렇게 토크펀과 쭉 학창시절을 보내고 나면 영어로 본인 할말은 편하게 하고 살겠구나 하는 백프로 믿음이 생겼어요..
사실 화상수업 사이트는 꽤 많아요
하지만..지금까지 토크펀을 하는 이유는 정말 세심하게 관리해주시는 친절한 상담 직원들 덕분이예요
선생님들은 사정상 바뀐적이 조금 있어요
하지만 언제나 아이와 수업 후 피드백을 정성껏 진행해주셔서 조율해주세요.토크펀을 계속 하는 첫번째 이유입니다~
앞으로도 토크펀과 함께 성장할 우리아이와 토크펀을 응원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