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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펀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이제 1개월차이지만 낯을 가리는 아이인데 어느새 금방 적응해서 선생님과 수업 잘하고 있어요. 25분이라는 시간이 금방 간다고 말하네요^^ 수업시간에 엄청 집중하더라구요. 간단한 숙제 내주시니 영작문도 해보고 열심히 하는 모습이 기특합니다. 아직 말하는게 서툴지만 선생님께서 대화를 유도해주시고 아이가 대답할때까지 기다려주셔서 좋은거 같아요. 선생님께서 배려해주신 덕분에 아이가 금방 적응한거라 생각됩니다. 꾸준히 하다보면 실력이 많이 좋아질거라고 예상됩니다. 좀더 일찍했으면 좋았겠지만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