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크 펀 시작한 지 어느덧 3년 차 에요. 한 선생님과 꾸준히 함께한 덕분에 이제는 서로 눈빛만 봐도 통하는 친~한 사이로 보여요. 초반에 조금 고비도 있었지만 선생님의 변함없는 친절함과 성실한 지도 덕분에 아이는 이제 당연히 해야 하는 일상으로 받아들이고 열심히 하고 있어요. 토크 펀 시작하기 전 지난 시간 선생님이 써준 학습 내용보고 복습도 해보고 오늘은 무슨 주제로 이야기를 할 까 알아서 고민하고 스스로 수업을 시작하는 아이를 볼 때마다 토크 펀 하기를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쉬지않고 할 생각이에요. 늘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