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부모입니다. 전선생님과 오전시간의 새로운 선생님을 비교해서 오랜 시간 지켜보다 말씀드려봅니다. 선생님이 알려주시려고 혼자 열심히 말씀하시는 것이 좋은 의도시겠지만 저는 아이기 말을 하라고 토크펀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도 아이가 좋아하기때문에 일부러 오후시간이 바빠도 오전으로 옮겨서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말할 수 있는 상황을 좀 더 만들어주시고 영자신문을 잘 보고 이해했는지 확인하는 과정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여태 여러 토크펀 선생님들이 아이에게 말할 기회를 많이 주셨다는 느낌을 저는 받았던거 같아요. 지금 선생님 역시 아이는 너~~~~무 재미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이에게도 기회를 좀 더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