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덧 만 1년도 지나고 14개월차에 접어듭니다. 작년 7살에 처음 접한 토크펀이 이제는 아예 아이의 월수금 일상이 되었습니다. 작년과 비교해보면 정말 영어가 많이 늘었지만 처음부터 영어에 친한 환경이 아니었기에 아직은 언어라는 측면에선 갈길이 멀었지 싶습니다. 다만 가랑비에 옷젖듯이 하루하루 쌓이다보면 언젠간 달라져있을 어느날을 기대해봅니다.
매수업 성심껏 가르쳐주시는 lily선생님께 감사드리고 아이가 선생님을 많이 좋아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에 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