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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토크펀을 수강한 지 두 달이 되어가네요.
첫 달은 선생님이 바뀌어서 후기를 남기지 못했었는데
더 좋은 선생님과 호흡을 맞추다보니
아이가 즐거워하고 화상수업을 밖에서 듣고 있으면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고 들려서 좋네요.

처음 선생님은 차분하게 가르쳐주셔서 약간 루즈하거나 분위기가 다운되어 있었었는데
바뀐 선생님은 하이톤 목소리에 밝고 에너지가 넘치셔서 아이와 대화하는데 적극적이십니다.
아이스브레이킹 8분 - 교재 13 - 문법, 발음, 교정해야할 문장 4분 정도 하고 마무리됩니다.

아직 문법적으로 많이 부족하고, 가야할 길이 멀지만
꾸준히 하다보면 분명 늘거라 생각됩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미리 생각해보고
영작 숙제도 내어주시니 뭔가 쓰려고 하고 스펠링도 고쳐보고 좋네요.
동생도 함께 시작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