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몇년째 쉬지 않고 꾸준히 열심히 하고 있어요. 처음 시작할 때는 아이가 하기 싫어하는 날도 있었던 거 같은데 이제는 일상이 되어버려 당연한 듯 시간 되면 자유 대화 주제 혼자 정하고 준비하고 전날 수업 내용 복습하며 시간 맞춰서 수업 하더라구요. 선생님이 흥미를 잃지 않게 질문을 유도해서 잘 이끌어주시는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저희 딸한테는 25분이 매우 짧게 느껴져요 25분 내내 자유롭게 대화하다 수업 못나가는 경우도 많아서요 그만큼 수업에 집중하게 해주셔서 선생님께 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