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강사님 스케줄 변동 있을때마다 수업 지장없게 대체 선생님 수업이 진행되는게 장점인 것 같아요. 오늘은 대체 선생님이 수업 진행하셨는데 아이가 꺼리낌 없이 선생님과 대화하면서 즐거워 하네요.
학교에 원어민 선생님이 계시는데 말을 거시면 다른 친구들 보다 당황하지 않고 이야기 할 수 있다고 아이가 좋아하네요. 주 3회 수업을 진행하면서 아이가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나 두려움이 점차 사라지는 것 같아요. 언어는 두려워 하면 공부하는게 어렵다고 생각되요. 역시 토크펀~~시키길 잘 한 것 같아요. 이번달도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