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1년 넘게 수업해주셨던 선생님과 내일 마지막 수업이네요. 갑작스럽게 바뀌시게 되어 아쉽기도 하고 서운하기도 합니다. 아이가 수업에 집중을 못할 때 노래도 불러주시고 장난도 쳐주시면서 아이가 수업에 참여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 한 달도 수업 너무 재미있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처음 화상수업하는 저학년 아이를 잘 이끄러주셨는데...쭉 하셨으면 좋으련만 선생님의 미래를 응원하면 보내드려야죠. Levi선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