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덧 화상영어를 시작한 지 9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처음 수업을 시작했을 때만 해도 아이가 카메라 앞에서 말 한마디 떼는 것조차 너무 어색해하고, 긴장해서 식은땀을 뻘뻘 흘리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다행히 활달하고 텐션 높은 선생님을 만난 것이 신의 한 수 였어요. 늘 넘치는 에너지와 밝은 웃음으로 아이의 긴장을 단번에 풀어주셨고, 틀려도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이끌어주셨어요. 선생님의 밝은 기운 덕분에 아이도 조금씩 마음을 열더니, 어느 순간부터는 수업 시간을 기다리게 되더라고요.
9개월이 지난 지금은 정말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이제는 망설임 없이 자기 생각을 영어로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선생님과 주고받는 티키타카를 즐기는 모습을 보며 화상영어하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