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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토크펀과 만난지 세달째 되었네요 아직 어린 나이이고 영어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눈에 보이는 변화는 거의 없지만 하기 싫어하지 않고 즐겁게 하는것만으로도 대만족이네요 ㅎㅎ 선생님 몸이 안좋으셔서 최근 교체되었는데 이번 선생님도 아이와 합이 잘 맞길 바래보며 주3일 책상에 앉아 25분을 꼬박 즐겁게 대화 나누는 아이가 기특해 칭찬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