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말 꾸준하게 한번을 싫다고하지않고 수업하는 아이에게도 참 고맙고
몇년간 잘 이끌어주는 토크펀도 고맙게 생각하고있어요
친구와 소소한 얘기들 수다떨듯 일주일에 세번 25분씩하고있는데
처음에는 정적의 순간들이 많았지만 지금은 아이의 헤어스타일이 변한것 결석하게되면 어디가 아팠는지 서로 얘기하면서 보내는 수업시간이 참 보기좋고 제가 다 뿌듯하네요 ㅎㅎㅎㅎ
아이의 대화를보면서 나도한번해볼까...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엄마인 나도 하면 아이처럼 자연스레 영어가 되려나싶어서 고민중인 요즘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쭉 잘부탁해요 토크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