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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펀 하는 날이면 학원 갔다 오자마자 간식 먹으며 토크펀 수업 준비를 합니다. 지난 주말에 캔디 만든 이야기를 하려고 콧노래를 부르며 캔디 챙기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아이가 토크펀을 엄청 즐기며 하는구나 싶어요. 토크펀 선생님과 주말 일상을 공유하다 보면 교재 진도가 더디게 나가는 거 같지만 대화 자체가 수업의 중요한 일부이다 보니 즐기며 배우는 보람된 수업인거 같아요. 이번달도 잘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