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늑대 샘의 두번쨰 시간이예요 오늘은 정약용에 대해 배울 거예요 내용 다 안읽으면 똥침7cm 해서 안뺀다
762년[16] 경기도 광주부 초부면 마재리(現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나주, 자는 미용(美庸)·송보(頌甫), 초자는 귀농(歸農), 호는 다산(茶山)·삼미(三眉)·여유당(與猶堂)·사암(俟菴)·자하도인(紫霞道人)·탁옹(籜翁)·태수(苔叟)·문암일인(門巖逸人)·철마산초(鐵馬山樵) 등이 있다.원래 유학자인만큼 사서 육경에 관한 해석들이 있다.
경세유표(1817년)
정조를 성인으로 여기며, 그와 같은 시대에 태어난 것에 대해 감사해했던 사람이 정약용이다. 그런데도 그는 이 책에서 규장각, 장용영, 초계 문신의 존재를 모두 비판한다. 특히 초계 문신의 경우에는 자신의 경험을 살려, 학문과 정치의 자유로운 소통을 막는 제도라고 혹독하게 비판한다. 이렇듯 그는 사사로운 인연에 얽매이지 않고, 성역없이 비판했다. 경세유표는 국가 행정론, 목민심서는 지방 행정론으로 관리가 백성을 다스릴 때 취해야 할 자세를 적었다.
마과회통(1798년)
종두법에 대해 다룬 의학서다. 엄밀하게는 마과회통의 주 내용은 마진, 즉 홍역에 대한 연구를 다룬 의학서이며 이 책에 부록으로 박제가와 같이 연구했던 종두법이 수록되어 있다. 이 뒤에는 자식들을 천연두로 잃은 안타까움이 서려 있다. 9명의 자식들(6남 3녀) 중 무려 3분의 2나 되는 여섯 명(4남 2녀)을 앞세웠다. 정약용 본인부터 어릴 적에 천연두를 앓다가 당시 천연두 치료로 이름이 드높았던 이헌길의 치료로 구사일생으로 살아났다. 오른쪽 눈썹에 마마 자국이 남아 눈썹이 셋으로 나뉘어 훗날 '삼미(三眉)'라 불리었고,
타맥행(보리타작노래)
국어 부문에서도 이름이 종종 보인다.
3론
나라의 근본은 백성이라는 주장도 펼쳤다. 현대에 와서 당연하지만 옛날로서는 조금 위험하다는 발언도 있는데 옛날부터 그랬다. 맹자의 역성혁명도 관계있다.
흠흠신서(1822년)
형조 계열의 작품으로 오늘날로 따지면 로스쿨, 경찰공무원 준비생들이 읽는 형법 및 형사소송법 교재에 해당하는 책. 형리에게 공명정대한 판결을 위해선 뭘 해야하는가에 대해 조언했다.
아방강역고(1811년 - 1813년)
지리서. 한국의 역대 강역에 대한 연구서이다.
아언각비
국어 연구 계열 작품으로 출처가 모호하거나 와전된 언휘 200여 개를 정리한 것이다.
아학편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아이(兒)들을 위한 책이다. 천자문이 어린이들한테는 어렵다 싶어서 쉽게 볼수 있는 사물 관련 어휘 2,000개를 상 하로 나누어서 만든 어린이용 한자 단어책이다. 이후 1908년에 지석영, 전용규가 아학편의 한자를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동시에 설명한 단어책을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