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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시간에 토크펀 하는 것은 매우 노력이 필요한 일이죠. 집에 와서도 해야 할 일이 남아있는 것이 스트레스이기도 하고요. 그래도 우리 선생님과 헤어지는 것은 매우 아쉬운 일이지만, 중도하차하기로 했어요. 다니는 교과학원과 숙제가 많아진 터라 토크펀 종료하지만, 언젠가 선생님을 다시 만나고 싶네요. 제가 수강을 종료해서 새로운 학생은 우리 선생님 덕을 많이 받겠네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