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써 새해가 되었네요.
토크펀을 시작한지 반년이 지났어요. 수업 시간에 강사남의 말씀을 놓치지 않으려고 집중하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강사님도 아이의 얘기에 귀 기울여 주고 ,
질문 했을 경우 잘 이해를 못했거나 대답이 틀렸을 경우, 잘 설명을 해주세요~
그리고 숙제로 나오는 글쓰기가 아이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평소 글을 쓸 일이 없는데 이렇게 나마 질문에 대해 생각하게 되고, 한번씩 영어 타자 연습도 해보게 되고,
문장으로도 만들어 보면서 좋은 경험이 쌓이고 있습니다.
강사님이 아이가 쓴 글을 잘 수정해 주시고 이를 다시 아이가 바르게 써보는 연습을 반복하니 글쓰기에 대한 부담감? 같은 것이 조금은 덜어져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이 적어 지는 것 같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