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절 공휴일에 수업연장처리를 깜빡했어요.
밖에서 쇼핑하고 있는데 토크펀에서 전화가 와서그제서야 수업연장 처리를 안 했다는것을 알았어요.
부랴부랴 집에 와서 한 10분정도 수업을 할 수 있었어요.
근데 아이한테 수업을 조금밖에 못했으니 나중에 보충수업을 해준다고 했다는거예요.
Abby 선생님 말씀에 배려가 느껴져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매번 수업시간 보다 몇 분씩 더해 주고 계십니다.그리고 아이가 1,2분 늦게 들어가거나 말이 길어져서 25분이 다 되었는데 끝나지 못할때도 급하게 끝내지 않으시고 몇 분을 더 해 주시더라구요.
Abby선생님 입장에선 빨리 끝내고 쉬시고 싶으실텐데 말이죠.
수업시작도 항상 미리 들어와 계십니다.
한마디로 성실하시고 친절하시고 열정적이신 분이세요.
Abby 선생님과 토크펀수업 계속 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