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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던 대형 어학원만 믿고 있다가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보게 된 어학원의 수업(화상으로 많이들 진행되었었죠.)을 보고 허망하던 심정이 떠오릅니다.
직장을 다니는 엄마인지라
아무래도 조금씩 박자가 늦게 되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인연이 되어 만나게 된 토크펀.
지난 번 결제하고 어느새 3개월.
그리고 시작하고 난 이후로는 어느새 2년이 지났습니다.
그 사이에 아이는 영어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고
자신의 일상을 나누는 것에 어려움이 없게 되었어요.
친절하고 다정하면서도
꽉 짜여진 커리큘럼으로 아이를 지도해주신
선생님들 덕분입니다.
곧 둘째도 달려옵니다.
잘 부탁드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