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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방학이 끝나고 개학을 앞두고 있네요. 워킹맘이라 수업 녹화 내용을 자주 피드백해줄 수는 없었는데 간혹 보면 이제는 수업을 긴장하기 보다는 자기 생각도 표현하면서 즐기면서 하는 모습에 만족합니다. 토크펀 시작할 때부터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없기를 바라는 목적이 있었기 때문에 아이 현재의 모습은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