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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중반부터 시작했던 토크펀 수업이 벌써 해가 바뀌었네요~
한달 한달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토크펀시간이 즐겁게 한회 한회 채워지고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요즘들어 특히 선생님과 더욱 친근해 진 것 같고 아이도 더 편하게 토크펀 시간을 기다리고 수업도 즐겁게 얘기하는 것 같습니다.
항상 다정하고 활기차고 신나게 수업해주시는 Lily 선생님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