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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팅 숙제를 한지 벌써 몇 달이 지났어요. 처음에는 이걸 아이가 잘 쓸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잘 따라와 주더라구요. 수업시간에 내주는 단어 3가지로 영작을 하는데 가끔 어려워 하는 단어도 있고 막막해 할 때도 있지만 그만큼 또 고민하고 생각을 많이 하게 되어 좋은거 같아요. 점점 글도 자신있게 쓰고 문법적으로도 자주 틀리는건 안틀리려고 노력도 많이 하게 되네요. 무엇보다 영타가 많이 늘었습니다. 라이팅 숙제 도움이 정말 많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