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밝고 명쾌한 목소리로 아이를 수업에 자연스럽게 이끌어주시는 원어민 선생님 덕분에, 한 달 동안 아이가 영어 수업을 기다릴 만큼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선생님과 아이의 호흡이 아주 잘 맞아 수업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고, 말하기에 자신감도 많이 생겼습니다.
특히 좋았던 점은 아이가 위축되지 않도록 꼭 필요한 부분만 짚어주시고, 기다려주신다는 점이에요. 실수를 했을 때도 다그치지 않고 자연스럽게 교정해주시니 아이가 부담 없이 영어로 말하는 걸 즐깁니다.
선생님의 긍정적인 피드백과 따뜻한 격려 덕분에 아이는 영어를 배우는 시간을 '공부'가 아닌 '즐거운 놀이'처럼 받아들이고 있어요. 앞으로도 이렇게 웃음과 배움이 함께하는 수업이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