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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시간만 지나면 내년이란 생각에 시간도 아깝고...곧 있으면 졸업이란 생각에 공부도 열심히 할걸 그랬나 싶습니다. 토크펀을 그 와중에 하고 있고요...! 토크펀은 시간이 이르던, 늦던 계속 듣습니다. 영어 공부에도 좋고 영자 신문을 보면 뉴스 보듯이 재미있게 보니까요. 저희 집 특성상 뉴스를 워낙 좋아해서 말입니다..
수능이 10년도 안 남았다는 생각에 성급해지네요. 또래 친구들 정도를 해도 서울대는 들어가기도 힘든데...토크펀이 있으니까 뭔가...외국에 가서도 살아남을 것도 같고...그 시간에 수학을 공부해야 되나도 싶고...

그래도! 역시 공부는 토크펀이니까 계속 들어야죠! 도대체 누가 이 재미있는 토크펀을 지루하다, 재미없다 하겠습니까?
음...죄송합니다. 이번 후기가 좀 흥미없는 내용인가요...새해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