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3개월차 마무리 중입니다. 며칠뒤면 4개월에 접어듭니다. 파닉스도 따로 하지 않고 그저 영어란것이 두렵지 않게끔 화상영어 하고 있는데.. 어느날 알파벳을 읽더라구요^^. 수업시간에 목소리도 크고~~!! 말 못하는 아이 데리고 수업을 이끌어가주셨던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영어를 두려워하진 않지만 모르는 것이 많아서 아이 스스로 답답해할 때가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생님께서 열정적으로 대화를 시도해주셔서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