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가 어리다 보니 선생님은 넘 좋으신데 아이가 따라주지 못할까봐
집중도 떨어지고 가끔 장난도 심해 처음엔 많이 걱정했는데
그럴때마다 미안한맘 느끼지 않게 기다려 주시고
아이랑 같은 감정으로 공감과 대화를 너무 잘 이끌어 주셔서
편하게 수업을 이어 갈수 있는것 같아요.
언제나 웃으며 받아주시니 넘 감사해요.
틀리게 말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 교정 해주시고
선생님을 만나게 되어 행복해요.
한결같이 밝은 모습이 너무 좋아요.
항상 아이 입장에서 생각해 주시는게 보이시고 선생님과 하는 시간이 점점 짧게만 느껴져요.
아이 웃음 소리가 문 밖에서 많이 들리고
틀린말도 엉뚱한 말 행동 장난도 귀 기울여 주시고 기분좋은 리액션 친근하게 해주니 아이도 좋은가봐요.
아이가 예쁜 Robie 선생님이랑 함께 있는게 좋다 라고 말하네요
아이를 정말 좋아하고 예뻐해 주는 선생님 같아요.
항상 몸 건강 하시고 오래 오래 다음에 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