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 학원 일정을 마치고 저녁식사후 숙제를 하고나서 아이는 자연스레 화상영어수업을 준비한다. 다른 학원 스케쥴로 바쁘고 힘든 하루였지만 잊지않고 수업시간을 지키는 모습이 대견하다. 언어를 자신감있게 하는 스타일은 아니였기에 빠른 효과를 기대하지않고 시작했고 화상영어 시작한지 1년 반이 지나간다. 이제 자연스레 선생님 과 만날 준비를 하고 일상을 나누고 교재를 공부한다. 엄마 욕심에는 25 분 시간동안 더 많은 스피킹을 했으면 하지만 그래도 처음시작했을 때를 비교하면 말도 많아짐을 느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