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놀이터에서 친구와 놀고 싶은데 화상영어 시간 되어 데려왔더니
수업 시간 25분 내내 우는데 물 마시 라며 달래주고 목소리 톤 하나 안바뀌고 말걸며 끝까지 기다려 주시더라고요.
아이가 장난끼 있어도 웃으며 다 받아주시고
아직 유치부라 많은 영어를 알지 못해 과연 화상영어가 될까 걱정했는데
외국인 만났을때 겁먹지 않게 영어 노출만 많이 되게 하자 시작한게
이제 한달 조금 넘었네요.
리액션도 많이 해주시고 웃는 모습이 억지 웃음이 아닌 정말 진심 웃음이 느껴지고
아이가 화상영어 하는 시간을 즐거워 해요.
오늘은 헤어지기 싫은지 어찌나 선생님을 붙잡던지
선생님이 좋아서 그랬다며
아이가 즐겁게 하고 있고 넘 만족합니다.
Robie 선생님 오래 오래 같이 해주세요.
문제 있을때 바로 해결해주시는 토크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