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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토크펀을 시작한지 8개월이 되었어요. 아이가 워낙 수줍음이 많고 말이 없어서 초반에는 화상영어를 괜히 했나 후회도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잘 적응하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라이팅을 집에서 시키기 어려운데 라이팅 숙제도 꾸준히 있어서 영어로 문장을 꾸준히 만들어 보는 것도 장점이에요. 아직도 갈 길은 멀지만 꾸준히 하다보면 실력이 늘겠지 하며 즐겁게 꾸준히 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