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 아이가 피아노학원 차량에서 3학년 언니랑 영어로 대화를 해서
(물론 아주 간단한 생활영어입니다) 친구가 삐졌다는 이야기를 해주더라구요. 이 이야기를 듣는데 영어학원 다니는 언니에게 당당하게 영어로 같이 이야기를 했다니 너무 기특하고 토크펀에게 고마웠어요
친구가 삐진건 질투해서 겠죠?그러고 또 잘 놀았다네요^^
매일 25분씩 10개월을 했더니 가랑비에 옷 젖듯 영어에 젖어가는 딸을 보니 신기해요. 매일 하하하 즐겁게 수업해주는 선생님 덕분입니다.
소소한 이야기부터 아이수준에 맞는 커리큘럼 수업까지!
다들 토크펀을 꾸준히 하는 이유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