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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자라는 아이의 모습이 보이는거 같습니다. 영어의 어순과 생활 속 영어가 익숙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토크펀을 하고 있는데 다행히도 몸에 익숙해지는 모습이 보이네요.
아이가 한국어를 배울 때처럼 단어에서 조금씩 문장으로 말하려는 시도가 기특합니다.
장난스런 모습으로 수업을 참여해도 그 모습 그대로 받아주시고 수업을 잘 이끌어주시고 아이가 편하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엘리스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